최근 발표한 成均館의 世와 代 기준표
성균관에서 가장 최근 (2013. 4. 30일) 사이트에 올린 글을 여기에 전재(轉載)합니다. 이 발표문은 우리 대종회카페 게시번호 111번『世(代) 世(代)祖 世(代)孫 정리』 내용을 재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성균관은 우리나라 유교의 본산으로서 전통예절과 전통문화를 숭상 발전시켜 나가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자기의 주장이 있을 수 있겠으나 내로라 하는 전문가님들이 하나로 의견을 모은 결론이므로 이에 따르는 것이 혼란을 방지하고 사회 통용성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사료되기에 더 이상 혼란없이 바른 사용을 바라는 마음에서 여기에 올립니다.
문중활동에 바른 예절 한 구절이라도 후학들에게 바르게 알려야 문중 역사가 올바르게 계촌될 것입니다.
아래는 성균관 발표 전문입니다.
제 목 세와 대
작성자 道展事淸齋 작성일 2013/04/30
성균관 代와 世, 世孫,代孫,世祖,代祖 최종론
. [대(代)와 세(世)는 같으며 기준을 포함한다 ] [대조와 세조 같으며 기준을 포함하지 않는다] [대손과 세손 같으며 기준을 포함하지 않는다]
성 균 관 ㅡ 세 와 대 기 준 표 |
世 |
관 계 |
기 준 |
관 계 |
代 |
6 世 |
5世祖 |
고조의 부 |
5代祖 |
6 代 |
5 世 |
4世祖 |
고조부 |
4代祖 |
5 대 |
4 世 |
3世祖 |
증조부 |
3代祖 |
4 代 |
3 世 |
2世祖 |
할아버지 |
2代祖 |
3 代 |
2 世 |
1世祖 |
아버지 |
1代祖 |
2 代 |
1 世 |
나의 |
자기(본인) |
나의 |
1 代 |
2 世 |
1世孫 |
아들 |
1代孫 |
2 代 |
3 世 |
2世孫 |
손자 |
2代孫 |
3 代 |
4 世 |
3世孫 |
증손 |
3代孫 |
4 代 |
5 世 |
4世孫 |
현손 |
4代孫 |
5 代 |
6 世 |
5世孫 |
현손의 자 |
5代孫 |
6 代 | 성균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3638번 전거 2009년 11월 28일 토론을 마치며 토론의 결과는 도전사청재 李星衡, 예사랑 김정곤, 권태현,설종윤, 불곰 이덕규, 이효재, 박승규, 투바위 이이록, 이준설, 원형 이정, 書生 정재훈, 송전 한학자 이하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성균관 代와 世,世孫,代孫,世祖,代祖,최종론"으로 귀결하도록 합니다.
성균관 홈페이지는 실명으로 가입하고 등록하여 전 국민의 유자(儒者)가 보시는 앞에 공개적으로 논지를 펴 확정한 "성균관 代와 世, 世孫,代孫,世祖,代祖, 최종론"은 명륜골선비 방동민 선생님(성균관 홈페이지 관리자), 초암 전계현 선생님(성균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에 답변 전문 선생님), 필드양반 선생님(성균관 질문방에 답변 전문 선생님)이하 세와 대 글을 토론할 시 한 목소리의 논지로 세=대, 기준-1을 뺀 대손=세손, 기준-1을 뺀 대조=세조, 이렇게 된다고 명확하고 간단 명료하게 정론하시어 말씀이하 논지 하셨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여기에 세와 대의 의사봉은 명륜골선비 방동민 선생님께서 쳤습니다. "성균관 세와 대 최종론"은 어느 개인의 글이 될 수 없으며 토론의 바탕위에 토출된 글입니다. 방방곡곡 유자(儒者)님께 많이 알게 함입니다.
*** [글을 올리는 분이나 읽는분이나 유의할 점] ***
世(=代)는 족보대로 하면 이상 없습니다. 족보에는 祖나 孫이 없습니다, 始祖부터 내려오는 世數에 祖를 붙히면 내가 30世祖가 되기도 하고, 孫을 붙히면 30世孫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맞지 않습니다.
족보 世數에 祖를 붙혔다가 孫을 붙혔다가 하는 식으로 좌충우돌하면 집안을 뒤죽박죽으로 만드는것 입니다. 지금 카페게시판에 이런 표현이 여럿 보이니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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