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종회장 용칠 인사드립니다.
5만 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7대 대종회장 鏞七입니다. 2018년 2월에 거창신씨대종회장으로 추대되여 종인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실히 종무에 임했습니다만 저의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부득이 중도하차 하지 않을수 없게 되여 송구한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회칙에 의하여 2018년11월2일 3조회장님과 전국회장단 여러분의 만장일치 결정에 의하여 거창 통례공파종친회장이신 石範 회장님이 제18대 회장으로 피선되여 회장직무를 시작하시게 되였습니다. 공백없이 대종회업무는 차질없이 진행될것입니다. 앞으로도 석범회장님에게 모든 종인의 변함없는 협력을 당부 드립니다. 저역시 치료가 끝나 정상으로 회복된다면 직책이나 자리에 상관없이 거창신씨의 후손으로서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아껴주신 종인여러분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종인의 건강과 대종회 발전을 기원하면서 우선 이자리를 빌려 인사올리게 됨을 용서와 혜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8년 11월 3일 거창신씨 17대 대종회장 용 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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