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자 영 성
작성일 2014-01-13 (월) 22:26
ㆍ추천: 1  ㆍ조회: 1425      
IP: 211.xxx.41
가는곳마다 문중 기록이 왜곡되어 있다

                      가는곳마다 문중 기록이 왜곡되어 있다


 □ 서언(序言) 

 우리 문중의 소중한 역사 기록이 국책기관(한국학중앙연구원,국사편찬위원회,국립국어 원 등)에 의하여 심각하게 휘둘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그리고 인쇄물, 인터 넷 등 보이는 곳마다 왜곡 되어 있는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다.  

우리의 성(姓) 자(字)는 한국학의 본산「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정부의 복고(復古)지 침에도 불구하고 간체자(簡體字), 이체자(異體字), 약자(略字), 속자(俗字) 등을 구실삼 아 [慎]을 버리고 정자(正字) [愼]을 고집하고 있다. 이 문제는 2012. 6월부터 3년째 한중원과 논쟁중에 있어 결과를 보아 별도로 논하기로 하고

오늘은 시조에 관한 기록과 연말연초에 있었던 경험을 여기에 올려 공유하고자 합니다.

□ 시조(始祖)에 관한 기록  

 시조에 관한 기록은 한중원『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의「성씨와 본관」편,「인물사전-신수」편,「과거와 취재-신수」편에 나온다.

그런데 성(姓)  휘(諱) 시호(諡號)가 모두 틀려 있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기록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두차례 공방을 거쳐 다음과 같이 수정되었다.

  구 분

 수정전

  수정후

    수정일

비 고

   성

   愼

        <논

쟁  중>

 

   휘

   脩

    修

 2012 .6. 20

과거와 취재편 일명 愼脩 註記

 시 호

 恭 憲

  恭 獻

 2013. 7. 15

 

  □ 연산군묘 상설도(象設圖) 

 연산군 청명제향을 10년간 다녔지만 상설도는 관심있게 보지 않았다.                                카페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거창 군부인 신씨묘(居昌 郡夫人 愼氏墓)’가 잘못 기록된 것을 발견하고 문화재청에 수정 요구하였다.

지금의 상설도는 2011.10월 이후에 새로 설치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이전에는 의정궁주 조씨묘가 태종의 후궁묘라는 것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카페 종보자료 글 번호 92호 본인 글 참조) 

 그리고 상설(象設)은 잘못된 용어가 아니다.                                                                    상설이란 좁게는 능(陵)·원(園)·묘(墓) 등 각급의 무덤에 설치한 여러 석물(石物)을 가리키며, 넓게는 산릉도감에서 능역에 설치하는 모든 시설물을 가리킨다.     조선조 왕릉에 모두 이렇게 표시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민원제목  연산군묘 상설도(象設圖) 오류 수정                2013-12-22
민원내용

안녕하십니까.

서울 도봉구 방학동 소재 연산군묘 상설도 내용 수정 요청입니다.

내용중 2. 거창 군부인 신씨묘

              居昌 郡夫人 愼氏墓 의 한자표기 「愼」을「慎」으로 수정 요청합니다.

사유 - 거창신씨는 시조이래 慎을 사용해 왔으며

          조선왕조 실록(원문이미지 참조)에도 변함없이 전부 慎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문>

   父 신승선-성종 17권, 3년(1472 임진 / 명 성화(成化) 8년) 4월 19일(을유) 8번째기사

                  신승선·한계순·한치의·이숙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세자빈 신씨-성종 287권, 25년(1494 갑인 / 명 홍치(弘治) 7년) 2월 24일(계미) 2번째기사

                   원손이 탄생하니 경칭하는 표지를 내리고 반사하게 하다

 처리결과(답변내용)                                          2013-12-24  

 평소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연산군묘”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연산군묘”을 직접 방문하여 느끼신 애정 어린 조언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연산군묘 상설도 거창 신씨 표기 관련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연산군묘 상설도에 표기된 “거창 군부인 신씨묘 居昌 郡夫人 愼氏墓“ 의 한자표기「愼」은 현재의 안전행정부의 성씨 표기법(주민등록표기) 및 시중의 현행 자료 기준에 따라 표기된 것입니다.

  우리 소에서는 <거창신씨대종회>로 해당 건에 대해 확인 요청을 하고,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귀하께서 제시한 거창 신씨의 표기「慎」의 사용에 대한 의견이 충분히 일리 있고 타당한 의견이라고 판단되면, 차후 수정하여 시행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해당 건에 대한 수정시 관련기관 자문 등 기타 행정적인 절차 등을 이행해야 하는 관계로 반영시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음을 미리 양해를 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연산군묘”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 중부지구관리소 이윤정(02-972-0370, dear729@ocp.go.kr)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자가 전화를 2번이나 걸려와 형식적인 절차이지만 대종회와 문서조복을 거쳐 수정하겠다고 하였고, 나는 4월 2일 시향 이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음.

□ 보호수 수령(樹齡) 수정 

 11월 11일 거창 구산제 시제차 내려 갔을때 일이다.                                                          선대조께서 심은 소나무가 보호수로 지정 되었다는데 표지석에 기록된 수령(樹齡)이 150년 이상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올라 오자마자 군청에 전화로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문헌을 찾아 정식 수정요청 하였다.

  
                        

수신 거창군 산림녹지과장 (참조 : 이임형)                              2013-11-25    

제목 보호수 수령(樹齡)을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감동 군정으로 앞서가는 거창을 위한 각고의 노력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아래 보호수의 수령(樹齡) 추정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바로잡아  주실것을 요청드립니다. 

1. 해당 보호수

    o 수종 : 소나무

    o 위치 : 가조면 동례리 1473-1

    o 지정번호 : 12-00-25

    o 표지석 표기 수령 : 210년

2. 요청 동기

    고향에 1년에 5~7회 드나들지만 뒷동산에 오를 기회가 별로 없었으나  금년 11월 12일    시제차 고향에 간 기회에 올라가니(소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된 이후 처음) 표지석에 수령 210년으로 표기된 것을 보게 됨. 

3. 식재(植栽)와 관련된 세전(世傳)내용

    저의 9대조 되시는 신후(慎後明) 조(祖)께서 출사(出仕)전 뒷동산에 사송정(四松亭)을  짓고 네 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그 소나무에 뜻을 의탁하였다고 기록 으로 전해 내려옴 

    o 인적사항

       - 생졸(生卒) : 仁祖 元年 癸亥(1623년)~肅宗 35년 己丑(1709년)

       - 최종 품계.관직 : 통정대부(通政大夫), 호군(護軍)

    o 세보(족보) 내용     

與季氏                                     계씨(동생)와 함께

嘗築 四松亭                              사송정을 새로 지어

日陟盤桓                                  매일 올라 정자 주변을 떠나지못하고

                                              노닐며 서성이는것이 일과 처럼 되었다

盤溪 李暉 撰 四松亭記 見後錄      반계 이휘가 지은 사송정기 후록을 보라

    o 행록(行錄) 발췌 - 全文 첨부       

(전략)嘗手 植四松 하여             손수 네 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撫摩盤桓에                      거닐면서 어루만짐에

        托以知音하니 (후략)         마음을 알아주는 친한 벗으로 생각하니...

    o 현재의 상황

       정자 및 소나무 세 그루는 전해지지 않고 (멸실시기 미상)  현재 한 그루만 남아 있다. 

4. 다른 도서의 기록

    웹사이트『거창군립 한마음 도서관』의 전자도서관 - 향토자료에 2권의 도서를 찾았음

    o [거창의 정자나무(가조,가북편) 거창군 발행] 115~118쪽 동례리 소나무

    o [거창의 문화유산3 거창문화원 발행] 481쪽 사송정


5. 수령 추정

    생졸년(生卒年)을 기준으로 본다면 304~390년 사이이므로 약관(弱冠)에 심었다면 

    370년이 된다. 표지석의 210년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 2013. 12. 26  군청 담당주사 이임형으로부터 전화 연락이 왔다.    오늘 도(道)의 승인 [210년→370년]이 떨어졌으므로 3월중에 표지석을 교체할 계획이니 양해해 달라고 했다.

□ 온릉 기진제(忌辰祭) 

 어제(1.7)는 단경왕후 제457기 기진제에 참석하였다.  금년은 10년내 가장 따뜻한 날인것 같았다. 참반석(參班席)에 서니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아니나 다를까. 작년에도 그렇더니 금년에도 단경왕후 신씨(愼氏)로 되어 있지 않은가. 몹시 기분이 언짢았다.

 제향이 끝나고 사진 촬영후 사진 오른쪽에 있는 가장 우두머리 책임자(봉양회장?)인듯한 분에게 수고하셨다는 수인사와 함께 현수막 글자 오류를 말씀드렸드니 자기도 잘 알고 있는데 인쇄업자가 인터넷에 한자서체가 없다 한다고 했다.

 지금 내가 인터넷을 쓰는데 서체로 인한 지장을 못 느끼고 있으니 내년부터는 잘 부탁 드린다고 하고 자리를 떳다.

         

 □ 성[慎]사용의 대중화 문제 

  앞에서도 언급 하였지만 우리 성 [慎]은 1999년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바탕은 마련되었으나 정부의 일과성 지시에 그치고 실효성 있는 집행력이 수반되지 않아 세월이 흐르면서 일선 행정기관 근무자의 대부분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는데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정자 [愼]을 취하고 있어 우리 성 [慎]의 대중화 및 실효성 확보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아무리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도 한중연의 데이터가 수정되지 않으면 국사편찬 위원회(조선왕조실록 등 다수의 국가기록 관장) 국립국어원(표준국어대사전 관장) 그리고 인터넷포털 3사(인터넷 이용율 90%이상 장악)가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구조다.

 문제점은 파악 되었기에 한중연에  2012. 6. 19부터 3차에 걸쳐 모든 근거자료를  붙여   수정요청 하였으나 수정불가의 답변만 돌아왔다.
심혈을 기울여 20여 쪽이 넘는 장문의 반박문을 작성 다시 올렸드니 담당실장의 전화와 다음과 같은 답변이 있었다.

 [답 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No. 8431>    2012-07-27

 먼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성씨의 글자를 바꾸는 문제는 워낙 민감한 사안이라 저희가 즉시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저희 연구원에서 민감한 사안을 다루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가 구성되면 선생님 의견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처리 결과는 선생님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안의 중대성으로 인해 빨리 처리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다려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위원회에 상정 처리하겠다는 최종 답변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으나 아무런 소식이 없어     2013. 5. 20 당시 정정길 원장님께 장기 미제(未濟) 민원을 해결해 달라는 직소를 올려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답 변] ‘장기 미제(未濟) 민원을 해결해 주십시요’에 대한 답변     2013-06-07  

 거창신씨 성씨 표기 한자를 바꾸는 문제는 신중히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래서 쟁점 민원 처리를 위해 구성된 정보화사업위원회에 관련 문제를 상정하여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백과사전편찬실과 협력하여 현재 다음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1. 이 안건을 공개적으로 논의할 전문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2. 이 안건과 관련하여 해당 글자가 사용된 고문헌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절차를 진행한 후 정보화사업위원회에 상정하여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결언(結言)

      우리 문중 역사에 관한 잘못된 기록은 앞으로도 계속 바로잡아 나갈 것이며 일가 종인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신용재
2015-03-09 21:47
오늘날 중국에서도 성신을 신(慎)으로 쓰고 있다. 즉, 愼은 사용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옛날 중국어 (고어)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 성을 사용하는데  주인의 뜻에 따라 사용해야지 잘못된 옛날 관습에 얽메여서 되겠는가?
   
이름아이콘 신창범
2015-11-27 16:48
안녕하세요 오래만에 카페에 돌아오니 예전보다 열기도 들어오는 일가도 줄어들어 마음이 저려옵니다. 참여가 활성화 인즉 많은 일가들이 카페에 들어와서 밤을 잡고 토론도하고 정보도 나뉘면 좋으련만 식어가는 열기를 지필 방법은 없을 련지요. 지난 구산재는 멀리 여행이 있어 부득히 참석치 못햇고 둔산재에 다녀 왔습니다. 인품이 많은 일가에게 감흥을 주어 지도자로 추대되는 것이 일가모임의 바람직한 방안일것인데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하려하니 그기에 반하는 일가도 있고 헌신하는 積善하는 자리를 우리는 언제쯤 자숙하게 될련지요. 문중역사의 오기를 바로 잡는 것은 아는 일가분들이 앞장서고실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까지 수고 하셨고 계속 하여 주실것을 바라옵니다 건강하시고 회동때마다 오세요 저도 특별한 경우외에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晩秋에 대구 昌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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